201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경쟁률이 평균 1.72대1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14일 마감한 결과 총 436명(장애 28명 포함) 선발에 750명(장애 10명 포함)이 지원해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는 360명 선발에 294명(0.82대 1) △유치원 교사는 25명 선발에 216명(8.64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3명 선발에 230명(10대 1)이 지원했다.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는 25명 선발에 5명 지원 △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1명 지원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1차 시험은 다음달 19일에 실시한다. 시험 장소는 오는 다음달 11일 발표한다.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