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주민스스로,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실현’과 마을 간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옥산면 옥빛골 문화촌에서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옥산면 건강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스스로 건강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전략을 수립하고 건강해결사가 주축이 돼 마을별 자체적으로 추진 해 온 건강체조와 난타공연 등 주민이 직접 만든 왕바람개비를 행사장주변과 걷기코스에 설치해 옥산사과 홍보와 건강 걷기생활화, 흡연 없는 환경조성 등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실현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또한 부대행사로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현황과 성과에 대한 주요활동사진 전시, 소식지 발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저염‧건강식이 전시 및 시식회’와 마을별 요리들도 선을 보였다.의성군 관계자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이 정착‧확산돼 건강마을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주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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