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평1동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3불 바로세우기 운동’ 최초회의를 가졌다.‘3불 바로세우기 운동’은 남유진 구미시장이 취임초부터 추진하던 ‘불법쓰레기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를 근절하자는 ‘3불 정책’을 이어받아 ‘내 집 앞 청결운동’을 더해 이번 10월부터 원평1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동직원은 물론, 관내 기관단체에 협조를 구해 ‘청결한 환경, 안전한 삶터, 이웃 간 화합’을 구호로 더 살기 좋은 구미원평1동을 만들기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노상진 원평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삶터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으며 관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이날 캠페인이 구미시 원평1동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큰 계기가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 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