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한마음여성발전회(회장:정향옥)회원 35명은 19일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의성군 종합환경시설(의성읍 오로리 3082소재)을 방문했다. 의성군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배출요령과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하면 자원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관내 유치원·초·중학교 학생과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마음여성발전회 회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나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해야겠다”고 했으며 “이제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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