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9일 아침 8시 대구 송일초등학교 정문앞에서 미소친절 운동 구민 확산을 위해 송일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와 공무원 40여명이 함께 하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송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미소친절 실천 홍보물(미니구급함)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하면서 웃으며 ‘내가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전개해 미소와 친절로 소통하는 행복한 달서구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또한 달서구에서는 지난 7일과 13일에는 월암초등학교 앞 네거리, 월성보성1차 아파트 정문에서 학생, 주민들이 참여해 미소친절 캠페인을 펼쳤으며 미소친절 달서구 조성을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를 최고의 미소친절 도시로 변화시키고, 공직자와 학생 등 전 구민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60만 구민이 행복한 달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미소친절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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