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동구청장은 20일 오전 8시 40분에서 오후 4시까지 주민들과 더 진솔하게 소통하고 가까이 만나고자 신암4동 일일 동장이 돼 주민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이번 ‘일일 동장 투어’는 지난해부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실시한 ‘민생! 현장 속으로’를 한층 발전시킨 형태로 구청장이 하루 동안 일일동장으로서 민원행정의 최일선 현장인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주민들에 대한 업무를 챙기고 직원들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신암4동 일일 동장이 돼 동네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골목길 투어로 주민들의 소리를 청취했으며 어린이 공원 환경개선 지역, 도시경관 정비지역, 위험도로 지역을 점검하는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러한 현장 소통식 ‘일일 동장 투어’는 민원을 직접 챙기고 지역 현안에 대해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해결 방안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과 응어리를 풀어 주고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강대식 구청장은 “일일 동장 투어에서 나온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오는 주민들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열린 구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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