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의료복지 사각지대 아동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 유지를 위해 드림스타트 지원대상 아동에게 10월부터 11월까지 독감 및 폐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다자녀가정 자녀 105명은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92명의 아동은 관내 병원에서 접종비 일부를 후원 받아 독감 및 폐렴구균 접종을 받고 있다.또한 영덕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23개 가정을 선정해 ‘클린홈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방역업체인 세스코 경북동부지사와 협약을 맺어 방역비의 20%를 할인한 비용으로 방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클린홈만들기’ 서비스는 방역업체가 가구별 맞춤형 계획을 세워 총 5개월 동안 초기 2회, 정기 1회 실내·외 살충살균 방역소독을 하고 있으며, 박멸이 어려운 가정은 정기적으로 추가 방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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