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자재로 새롭게 연구되고 있는 클로렐라의 저변확대를 위한 실증시험 추진한다.클로렐라는 미세녹조류로 자연계에서 물, 빛, 이산화탄소와 무기염류를 이용해 광합성을 할 수 있는 기초생산자이며 항산화 활성이 뛰어나 건강 기능식품으로 친숙한 미생물이다.최근 클로렐라는 농업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데 농진청에서는 2012년부터 농업 공동 연구사업과제로 유기농 작물 처리에 따른 클로렐라의 생물적 특성을 연구했으며 배양 실용화 기술을 개발해 농가현장에 보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친환경 재료다.클로렐라의 농업적 유용성은 엽채류와 과채류를 통해 실증됐는데 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고 수확량을 늘려주며 엽 면에서 발생되는 작물 병의 발병을 억제하고 수확물의 저장성 및 신선도를 향상시켜주는 효과 등이 대표적이다.클로렐라는 2004년 식약청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기능성 식품 원료이며 농진청 연구사업 및 실용화 사업이 완료된 소재로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농가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농업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클로렐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369-7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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