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내년 참외 농사를 위해 새로이 교체하거나, 노후돼 모아둔 폐부직포를 24일부터 집중수거에 나섰다.클린 성주의 일환으로 시작된 폐부직포 무상수거는 그동안 하천, 배수로 등에 방치돼 각종 오염을 유발하던 폐부직포를 적기에 수거해 깨끗한 참외, 명품참외를 생산하는데 일조했다.이번 10월부터는 주기적으로 차량을 이용, 폐부직포를 수거할 계획이며 부직포 불법 적재 및 그 밖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나 시정을 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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