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의 가치 극대화 및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6 영천시 스타 공감캠프’를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2기수로 나눠 1박 2일로 6급 이하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과 태풍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경주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진행한다.교육은 뇌 스타일 대화법과 브레인 명상, 리더십 과정 등을 통해 소통과 힐링, 자기변화의 기회를 마련했다.또한 기재부 국가투자예산 관련 전문가 및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 간부 공무원을 초청해 국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발굴과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최대 확보에 주력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신도청 시대를 열어갈 도정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한편, 미래전략과제의 대형 국가사업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영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영천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직무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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