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재지킴이회는 지난 23일 오전 우륵박물관 및 지산동고분군 일원에서 문화재지킴이회원과 대가야고등학교 반크 동아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문화재 보존과 문화재지킴이 운동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인 규모로 매년 2회 상·하반기에 시행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우륵과 가야금 소개’라는 주제로 기획 강연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인 지산동고분군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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