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권세환)는 지난 23일 오전 상주 상산전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상주로타리클럽 회원 및 자문위원등 3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16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을 추진한 권세환 협의회장은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와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상주로타리클럽과 협업해 통일준비를 위한 국민적 소통과 통일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2강좌로 진행했으며 1강좌는 현재 국내에서 평양 권설경예술단장으로 활동중인 탈북인 권설경씨가 북한의 실상과 경험 사례를 소개했고, 2강좌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제노 박사의 ‘최근 통일환경 변화와 우리의 통일준비’란 주제로 강연해 통일의 주체는 나 자신이며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안보와 통일에 대한 의지와 마음자세가 가장 중요함을 참석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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