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7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화와 삼성현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11회 경산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국화분재작, 대국, 소국, 다륜작 등과 함께 야생화, 우수화훼전시등 특별전시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생화전시회에서는 매일 오후 2-3시 사이 20명씩 야생화심기 체험교육도 같이 하고 있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들에게 알려 저변화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또한 전통음식, 국화차시음, 천연염색·규방공예, 우수농산물 전시 및 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해 국화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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