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는 지난 21일 관내 황제웨딩홀에서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김흥래 문경대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창설 제64주년을 축하해 줬다. 또한 강석동 이사가 중앙회장 표창을, 박재환 이사가 도회장 표창을, 장인수 회원 외 6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현재의 남북정세는 대단히 엄중하므로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시향군이 제 역할을 해줘 안보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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