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문경경찰서는 여성ㆍ아동 안심귀가 구역인 문경여고 뒤편 주택가 골목에 ‘스마트보안등’을 설치, 취약한 환경으로부터의 범죄예방, 여고생 및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했다.이번에 설치한 스마트보안등은 LED조명과 블랙박스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융합형 LED보안등’으로 기존 CCTV 설치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로등 불빛이 비치지 않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실시간 CCTV촬영을 통해 밤길 귀가 시 마다 반복되던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경시와 경찰서는 현재 5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 중인 ‘스마트보안등’을 주민들의 요구 및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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