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대표:선견(이상락)스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지난 25일 성주군 금수면 명천 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마을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6명)들이 마을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이·미용 봉사와 신종플루대비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는 독거노인기본서비스사업, 경로식당 무료급식,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등을 하는 기관으로 기본사업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경로당 마을봉사 등 자체적으로 8년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이미용 봉사를 받은 백모 할머니는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쑤셨는데 수지침을 받으니 몸이 개운하고, 머리도 이렇게 예쁘게  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임옥자 금수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해준 이웃과하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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