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포도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8일 상주 소득작목 R&D교육센터 교육장에서 ‘포도과원 토양관리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수출포도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FTA등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포도수출을 활성화하고자 고품질 포도생산의 기본이 되는 토양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돼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상주포도는 국내최초로 중국, 캐나다 시장을 개척했으며 호주, 미국, 대만, 동남아 등으로 포도를 수출하고 있는데, 2016년 현재까지 200ton정도를 수출하는데 수출단지 육성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포도단지가 중심이 돼 최고품질 포도를 생산, 상주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주농산물 수출증대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