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에서는 지난달 28일 지난 여름 감둥근무늬병과 폭염 및 가뭄으로 일소현상이 발생 감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를 방문하고 위로했다.모서면은 80농가의 감재배 농가가 있고 곶감을 약 609동을 생산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과와 인삼 및 아로니아 등과 함께 지역의 큰소득 작목으로 농가의 소득 창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허남영 모서면장은 “가을철 계속되는 잦은 강우로 곶감에 곰팡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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