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는 중국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과 29일 중국 현지에서 동시 방영돼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인 울진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김우빈, 수지가 주연한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에서 누적 조회수 37억뷰를 기록한 한류 드라마로 4회에 걸쳐 울진 세트장과 인근 바닷가가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중국 유학생들은 후포어시장, 은어다리, 까페 등 드라마 촬영지와 불영사와 덕구계곡에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하트해변, 망양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동해안의 청정바다를 느끼고 요트 세일링과 온천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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