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할매할배의 날’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3대가 함께하는 1박 2일 가족캠프’를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오는 12일-13일 운영 할 계획이다.참가대상은 가족구성원 가운데 성주군 거주자가 있어야 하며 할매 할배와 부모, 손자녀 등 3대가 참가해야 하고 가족 구성원은 3-6명으로 4일까지 선착순 10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인성교육과 가족화합을 위한 복불복 게임, 가족이 함께하는 명상 등의 힐링프로그램 운영으로 세대간 소통과 공감 할 수 동기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곱게 물든 가야산 단풍과 깨끗한 숙박시설에서 3대가 함께 잠도 자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못다 나눈 얘기를 하면서 따스한 정을 나누고자 실시하는 1박 2일 가족캠프에 참여를 원한다면 읍면 사무소와 주민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