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직원은 지난달 29일 가을맞이 직원화합행사의 일환으로 녹전동에 있는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등 영천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추진현장을 방문하는 내 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다.이번 러브투어는 소속직원들이 영천시 공직자로서 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실무원 등을 포함한 화산면 직원 20여명이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과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그리고 지난달 14일 준공식을 가진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등 영천시의 대표적인 미래 신성장동력사업 추진현장을 돌아보며 간단한 설명과 의견을 나눴다.이날 행사는 비전자 의료기기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등 영천이 주력하고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의 현주소를 눈으로 확인하고, 미래 아시아 대표 항공전자부품 클러스터를 잉태하고 있는 에어로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그려보며 도약하는 영천의 현주소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최영군 면장은 “이번 러브투어를 통해 영천시 직원으로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시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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