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단체장 현장 간담회’를 지난달 31일 옥포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송해공원 둘레길 준공에 맞추어 관내 94개 사회단체장을 송해공원에 초청, 군정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해와 상호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김병용 대한노인회달성군지회장은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 고 밝혔다.김문오 군수는 “달성을 위한 여러 사회단체장님들의 깊은 사랑과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인구 30만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달성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손을 맞잡자”고 당부했다.한편 달성군은 지난 7월 1일 첫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사회단체장 모임을 갖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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