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2016 스마일링 전국 가족사랑 동요한마당을 5일 오후 3시 웃는얼굴 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스마일링 전국 가족사랑 동요한마당’은 학교폭력 등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순수한 동심과 가족·세대 간 소통의 메신저인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지난해 이어 3회째를 맞은 대구지역 유일 전국 동요대회이다.이번 동요대회는 가족 10팀, 단체 10팀이 본선 무대에서 ‘사랑한다는 말’, ‘별’, ‘매미의 꿈’, ‘꿈바람’ 등 동요 고유의 풍부한 상상력과 동심의 순수함이 담긴 곡을 노래한다. 식전공연으로는 대구학산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가 창작국악인 ‘신뱃놀이’로 무대를 활짝 열고 1, 2부로 이어지는 동요경연마당으로 가족팀 10팀, 단체 10팀이 본선무대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또, 축하공연으로는 대구 소재 초등학교 4명의 교사들로 구성된 수피아 플룻 앙상블의 ‘외로운 양치기 등 3곡’으로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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