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1의 사과주산지인 영주에서 개최된 2016 영주사과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부석사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영주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와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관광콘텐츠가 만나 환상의 조합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얻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과축제를 찾아준 모든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전국 제1의 사과주산지이며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를 많이 홍보해주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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