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보건소는 1일부터 보건소 내 체력단련실을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야간에도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소 체력단련실 이용은 당초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30-75세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비만인과 만성질환자를 우선으로 제한했다. 그러나 최근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야간 이용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직장인의 운동관련 건강문제가 대두되면서 건강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개방하게 됐다.보건소 체력단련실은 하이풀리머신 외 19종 총 34대의 운동기구와 아령, 요가매트, 훌라후프, 짐볼 등 다양한 보조기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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