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제 9홀 골프장에 대한 편견을 바꿔보겠다는 컨셉의 골프장이 등장했다. 기존의 대중제 9홀 골프장은 대개 18홀 골프장 대비 열악한 시설과 만족스럽지 못한 코스 및 환경으로 저렴한 그린피 정도를 제외하면 골퍼들의 환영을 받기 힘들다는 인식이 강했다.청도군에 새로이 문을 연 펜타뷰 골프클럽은 이러한 편견에 과감히 도전한다. 클럽하우스의 규모도 규모지만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인테리어나 소품 하나하나가 기존의 9홀 대중제 골프장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감각이다. 이는 설계, 시공단계부터 잘 나타난다. 설계단계에서부터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시공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스의 구성도 눈길을 끈다.  흔히들 골프장의 코스를 평가하는 잣대로 전장이나 페어웨이 폭을 생각하기 쉽지만 비교적 짧고 좁은 코스임에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재미있는 라운딩을 할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좋은 예다. 각 코스별로 특징있는 구성으로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라운드에 재미를 더 했다.@특히 펜타뷰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는 5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볼 수 있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360도 주변 전경은 장관이다.전국 골프장 최고의 야간 조명시설도 눈길을 끈다. 조명시설의 조도가 전국골프장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조명의 사각 지대를 없애서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가 있다.또한 다가올 겨울시즌에 그 진가를 알 수가 있다고 한다. 흔히들 겨울시즌은 코스가 추위로 인해 동결되는 현상 때문에 골프장을 찾기를 꺼려하는 현상들이 강하다. 펜타뷰 골프클럽은  겨울에도 무난히 골프를 즐길 수 있게 시공 및 그린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대중제 9홀은 고급스럽지 않다, 짧고 좁아서 재미없다는 건 편견입니다. 도심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급스러움을 즐기고 재미있는 코스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대중제 9홀 골프장도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라는 펜타뷰 골프클럽 관계자의 의도대로 대중제 9홀 골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해 본다.    펜타뷰 골프클럽은 경산시에서 약 10분, 대구 수성구에서 약 40분 거리인 청도군 금천면에서 지난 5월부터 가오픈 운영중이며 조만간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1644-8053, www.pentaview.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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