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지형)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재능나눔 봉사자와 함께하는 올림픽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연곡면에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재능나눔 봉사자 20명이 참가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마을로 선정된 강릉시 연곡면 영진 2리 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4개 자원봉사센터 300여 명의 재능나눔 봉사자들과 함께 이틀간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 쉼터 조성, 민박가구 도배, 보일러 및 수도 보수 등 올림픽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지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재능나눔 봉사자들이 먼 이곳까지 와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자원봉사활동과 평창올림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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