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정지구인 문경읍 지곡1리, 가은읍 성유1리, 마성면 오천1리, 농암면율수2리에서 현장포럼이 지난 31일, 1일 양일동안 각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현장포럼과 앞으로 3회의 현장포럼을 더해(총4차) 주민들의 주도하에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미래를 설계하는 등 심도 깊은 마을발전과제도출 및 계획을 수립하고자한다.문경시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를 위해 예비지구에 현장포럼 및 리더들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해 마을에 맞는 특색 있고 알찬 예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환경개선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유형으로는 농촌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기능을 활성화시켜 네트워크를 통해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마을관련사업유형을 통합하고 지역특색을 살리는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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