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농번기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한 ‘찾아가는 야간 한방 순회진료’가 주민들의 좋은 반응 속에 문수면 월호1리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개개인의 증상, 혈압, 당뇨 등 검사결과를 토대로 진료 및 개인별 맞춤 보건교육등 한 달 간 집중 관리해 농번기에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오지마을 농민들의 건강관리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시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년도 20회에서 올해 40회로 확대 운영해 대상지역 주민 732명의 아픈 곳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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