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0년 5월 경산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해 공공생활체육시설로서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 속에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혁신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 3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 맑고 깨끗하게 청결 유지함과 동시에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이용객을 맞이하며 불편 없는 수영장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시설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결과 에너지절약을 대폭 달성해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산국민체육센터는 태양열 온수 시스템 시설변경과 샤워장 절수기 사용, 상시 사용되는 수질계측기 통과 용수 재이용 등 시설개선 효과에 따라 공공요금은 2014년도 대비 2015년에 8878만원 절감한대 이어 올해 9월까지 도시가스사용료 9492만5000원, 상수도사용료 3156만2000원, 전기사용료 271만4000원 등 총 1억2920만1000원 절감, 공공요금 43%대폭 절약효과를 거뒀다.또한 올해말까지 1억6000만원 이상의 공공요금 절감계획을 야심차게 세우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매일 660명 이상 찾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맑고 깨끗한 수영장 운영 및 쾌적한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에너지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절감, 시 재정 건전성 확보와 경산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생활체육시설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