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관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 클리닉’을 운영해 바쁜 시간으로 보건소를 찾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일가야 및 실리안 아파트의 주민들은 벌써 100가구 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으며 참여자의 반응이 좋아 올해 하반기까지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 및 빌라도 운영할 계획이다.찾아가는 건강클리닉은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보건소를 쉽게 가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혈압, 혈당 측정,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건강관리법을 교육하고 있다.만 12개월 이상의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는 빈혈 측정을 통해 영양상태 및 현재 식습관의 패턴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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