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월배노인복지센터 및 YWCA노인복지센터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재능기부, 지식재산권(디자인) 체험, 3박자로 완성한 희망 운동화 50켤레를 전달했다.달서구는 지난달 15일 웃는얼굴 아트센터에서 진행한 웃는얼굴 큰잔치 행사에서 따뜻한 복지! 이웃 운동의 실천운동으로 경북예술고등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지역주민이 기부하고 참여한 ‘따뜻한 복지, 이웃사랑 품은 희망 운동화 디자인’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체험부스 참여자들은 직접 운동화에 디자인 및 채색을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예술로 표현, 어르신들께 전달될 희망 편지도 작성했다. 참여자들은 창의적 체험 기회와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나눔의 정신을 기르고, 어르신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운동화를 선물 받음으로써 희망이 담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에게는 신나는 창의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창의력 향상 체험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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