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요원들의 도움으로 화재연기발생시 대피법인 농연체험과 소화전방수로 화재 진압하는 옥내소화기 체험, 완강기 설치 및 대피체험, 모노레일 재난발생시 탈출체험 등을 실시했다.농연체험 교육에 참가한 김 모 군(11세‧남)은 “갑자기 연기가 계속 나면서 어두워지고 아무것도 안보여 무서웠지만, 안전요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피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화재가 발생되어 대피하는 일이 생기면 침착하게 잘 할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칠곡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각종 사고예방 및 대응력 향상은 아동기부터 반복교육해서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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