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원은 오는 18일 오후 7시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서구 구민을 위한 국악 대공연을 펼친다.서구문화회관 로비에서 오후6시 5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양희국악원’의 난타 공연이 있은 후, 7시부터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본 공연에서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연주 ‘가을의 기억’(백규진 곡), ‘희망서곡’(소리 박성희·정선희, 백성기 곡)를 비롯해, 거문고 협연 ‘출강’(협연 송다솔, 김용실 곡),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9호 동부민요 예능보유자이자 대구시 서구문화원장인 박수관 명창이 함께하는 동부민요 ‘상주아리랑’, ‘영남모노래’, ‘치이야 칭칭나네’, 사물놀이 ‘태백의 춤’(협연 이주헌·최오성·김인균·박재현, 최상화 곡)등 다채로운 협연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전석무료 공연 (문의:대구시 서구문화원 563-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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