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시영)는 지난 4일 새마을회관강당에서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제26기 130여 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바르게 주부대학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생활교양강좌, 현장교육, 취미교실, 역사·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김시영 회장은 “주부대학생의 역할과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 진실·질서·화합의 기본정신으로 공익봉사에 앞장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바르게 주부대학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오늘 수료생 포함 약 4000여 명의 주부대학생이 본 과정을 수료하는 등 영주시에서 운영되는 최고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주부대학을 통해 배운 새로운 지식을 활용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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