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7일 법무부 소속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관계관과 부처간 정부3.0 및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일일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이날 센터에서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대상자를 산림분야 봉사활동에 참여케 하는 정부3.0 협업과제 발굴과 양기관의 주요 규제개선 과제 공유 및 의견교환 뿐만 아니라 네거티브 규제 발굴을 위한 중앙부처간 소통의 장을 가졌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민들께서도 산림분야에 비합리적인 제도라고 여겨지는 규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지원센터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