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와 함지고는 8일 오전 직장체험 공무원 멘토링 및 청소년 건강리더 양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공동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서순애 강북보건지소장과 함지고등학교 이의로 교장이 참석했다.두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으로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을 지원,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장체험·봉사활동·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한 제반사항 등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육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상호 협조한다.강북보건지소는 함지고교 1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영양, 운동, 금연 등의 북구 청소년 건강리더 양성교육 후 건강리더를 통한 교내 축제 건강부스, 건강 계몽운동 등을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강북보건지소(665-4222, 4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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