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7일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주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수준 향상과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 위해 특별 교육을 했다.전기안전과 화재예방 안전요령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최만호 기술과장과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이도형 예방홍보팀장을 강사로 초청, 교육 했다.군은 동절기를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등 각종 재난사고 대비 안전수칙 및 업종별 법규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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