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반복되는 임산물 관련 민원 해소차 관내 설정중인 분수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밝혔다. 분수림이란 산림으로부터 얻는 수익의 분수를 목적으로 산림소유자인 산림청과 시업자 간의 계약을 체결하고 조림을 실시한 국유림을 뜻하는 것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내(경주, 영덕, 영양, 영천, 청송, 포항)에 3개소, 약 1만1397ha에 분수림 설정 계약 하고 있다.매년 봄철 산나물, 가을철 송이 등의 임산물과 관련해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분수림 설정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산림행정 서비스 지원을 할 계획이며, 현장의 소리를 들음으로서 분수림 설정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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