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0일 오후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은정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이사장의 ‘올바른 식생활문화’라는 주제로 한 2016년 도민참여교육이 개최됐다.도민참여교육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23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도와 시군 간 파트너십 차원에서 지역실정에 맞춘 실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 선택방법에 대한 정보제공과 균형잡힌 음식만들기로 건강한 인생을 실현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권영택 영양군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관리가 중요하며, 또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웰빙문화에 맞는 올바른 식생활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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