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대구시가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한 11일 직원들은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직접 시내버스 323-1번에 탑승해 ‘대구 대중교통의 날, 탑시데이(Day)` 캠페인을 벌였다. 이 청장은 시내버스에서 승객 전원에게 1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선물로 증정하며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함을 홍보했다. 아울러, 수성구는 범어네거리에서 수성경찰서, 보행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통안전공단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하기, 교통사고 줄이기 등 건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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