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11월 10일 오전 대신동 주민센터에서 ‘2016년 제6회 한마음순회봉사’를 운영했다. 1996년부터 시작된 ‘한마음순회봉사’는 중구청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이날 봉사는 △건강검진 △한방치료 △물리치료 △가전제품 수리 △난청검사 △손마사지 서비스 △시니어건강게임 △치매예방 미술치료 △무료급식 등 22개 분야 13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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