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에서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 존중의 메시지가 담긴 릴레이 엽서쓰기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밖에도 현재 수성구는 자살위기지원 네트워크 구축, 취약 지역 모니터링, 감정노동자 대상 설문조사, 간이선별검사를 통한 자살고위험군 발굴 서비스 등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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