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아동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지난 9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19개 초등학교(유치원 포함) 3200여명을 대상으로 ‘헨젤과 마귀할멈’이라는 제목으로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이번 공연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용어와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헨젤과 마귀할멈 캐릭터를 활용, 음주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다루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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