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지난 9일부터 2박 3일 간 삼성SDI 울산사업장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주 알리기 투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투어는 영주시와 삼성SDI 울산사업장이 지난 6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개관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섯 번째 갖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실현하는 귀농귀촌 장소로 결정하는데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투어는 영주시의 귀농정책 소개, 영주 주요문화 관광지 견학, 선진 농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 및 과수시험장 견학, 부석사  관람 등 귀농귀촌 1승지 영주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또한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사례발표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선배 귀농인들의 경험담을 듣고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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