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정보통신과 손정숙<사진> 주무관은 2016년 통계조사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손정숙 주무관은 어려운 통계조사 환경에서도 신속․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2015 인구주택총조사 및 2016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구시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포상 수여식은 15일 통계청 주관으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2015 인구주택총조사, 2016 경제총조사는 표본가구 및 전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달서구는 이 조사에 48명의 공무원과 672여 명의 조사요원이 동원됐으며, 10억3600만 원의 국가예산이 소요된 최대 규모의 통계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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