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문화체험 워크숍’을 실시했다.지역의 중·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시설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 문화 여건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이날 경산시립박물관을 방문,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전시한 유물을 관람하면서 우리 고향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경산 문화의 뿌리인 고대 국가 압독국의 역사속으로 시간여행을 함께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