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오는 16일 어울아트센터에서 ‘2016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이번행사는 금년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구인·구직자들의 만남으로 지역민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다.구직을 원하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 14개 업체에서 1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북구청 이외에도 대구시 여성회관과 대구직업전문학교, 희망일자리지원센터, 북구시니어클럽, 북구보건소 등의 기관·단체들이 참가해 노인·여성 일자리 정보와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기술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적성검사와 금연클리닉,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가져 참석자들의 편의와 흥미를 이끌것이다.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에 참가한 후 희망하는 업체에 서류를 제출하면 당일 현장에서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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