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4일과 오는 29일에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일선 복지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역량 및 주민 소통 강화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2016 행복한 복지강좌’를 연다.이번 ‘2016 행복한 복지강좌는 인문학과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 등 두 번의 강의로 진행한다.제1강은 ‘공자를 통해 본 사회복지’란 주제로 영산대 배병삼 교수가 공자의 생활 속 사회복지의 방법을 논할 예정이며, 제2강은 ‘소진 극복을 위한 예방법?’이란 주제로 사회복지현장에서 대민서비스를 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소진과 예방에 대해 대구한의대학교 김홍 교수의 강의가 이뤄진다.특히, 달서구는 이번 2016 행복한 복지강좌를 현장 중심 사회복지행정 강화 등 변화하는 사회복지의 모습을 그려보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 개발, 복지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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