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부동은 지난 14일 동부동 주민센터에서 시의원, 명예동장, 관변단체장, 통장협의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현판석 제막식’을 가졌다.행정자치부에서는 읍면동 기능을 복지허브화해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주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읍면동 사무소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있다.2018년에는 전국의 읍면동 명칭을 전환할 예정이며, 시범적으로 전환되는 전국 700여개 읍면동과 함께 경산시에서는 동부동과 서부1동이 우선적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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